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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90 조회수: 271 작성일자: 2011/07/27 |
| 제목 |
저희 엄마를 웃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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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천구 신월6동에 사는 최순영이라고 합니다.
저희집은 불이나서 고치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지붕이 뚫려 있어 비가 오는날이면 비가 새서
새로 바른 벽지와 천장에 곰팡이가 썰어 잠을 자는게 고통입니다.
오히려 할일이 없어도 밖에 나가는게 더 행복하다고 할정도입니다.
잡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도와주세요.
저희가족들의 유일한 쉼터이자 집이 언제 무너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갈곳이 없어 살고 있습니다.
지붕도 그렇치만 천장도 곧 무너질것 같아하루 이틀 불안하게 사는게 아닙니다.
문도 제대로 된것도 없이 늘 불안하게 살고 만 있는 저희 식구들을 도와주세요.
약간의 천막같은걸로 지붕을 막았지만 폭풍과비바람으로 인해
아무 소용없어졌어요.
도와주세요.늘 고생만 하는 우리 엄마에게 희망을
주고 십습니다.
엄마에게 삶은 힘든것 만 있는게 아니라는것도 알려주고싶습니다.
힘들다고 술을 드시는 우리 엄마..
여러분의 도움으로 더 열심히 살아 갈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도와주세요~!!
연락처 010-5229-5932 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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